



독일은 현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오르샤 회의를 개최한다.독일 총참모총장 할더가 참석한다.모든 고급 지휘관들이 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여기서 멈추고 방어 모드에 들어가야 하나 더 돌진해 모스크바로 진격해야 하느냐를 결정해야 했다.현장 지휘관들은 보급이 엉망이라며 방어를 해야 한다.주장한다.하지만 방어 모드는 애초에 옵션에 없었다.오직 공격이였다.모스크바를 점령하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느냐가 의제였다.할더는 이제 다왔다.실패한다는 것은 너희들의 의지가 나약해서야 라며 지휘관들을 질책하기에 이른다.독일군은 정보도 실패하고 있었다.막타만 치면 소련군이 붕괴할 것이라 본 것이다.하지만 소련군은 예비대를 계속 늘리고 있었다.








독일이 모스크바 공략으로 방향을 정한 것은 앞선 역사의 교훈 때문이였다.독일은 1차대전 당시 마른강에서 밀어 붙이지 못하고 철수했다가 영원히 앞으로 가지 못한 경험이 있었다.이 때 마른강에서 좀 무리하더라도 의지를 가지고 진격했으면 승리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보불전쟁의 승리 기억도 떠오른다.파리를 포위하며 항복을 받아냈던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마찬가지로 모스크바를 둘러싸고 모스크바 동쪽에 소련군을 치면 포위망을 완성해서 항복을 받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소련은 나폴레옹 전쟁을 떠올리게 된다.나폴레옹이 보로디노 전투에서 큰 타격을 입어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주저않은 경험을 생각한다.양측 모두 과거의 유리한 경험을 들먹이며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었따.스탈린은 주코프를 갈구며 빨리 틈을 주지말고 독일군을 공격하라는 압박을 가하게 된다.









주코프는 스탈린의 의지를 보고 더 고집했다가 시베리아행일 수 있다며 몸을 사리고 공격에 나선다.독일군 구데리안도 남서쪽에서 모스크바를 향해 펀치를 날리며 진군하게 된다.구데리안은 2개 전투단을 편성 소련군에게 공세를 하지만 소련군은 극렬히 저항하게 된다.소련군은 초토화 작전을 더 철저히 펼치고 사수 명령에 따라 버티면서 독일군을 괴롭히게 된다.





독일군이 돌파는 했지만 곳곳에서 저항에 부딪히게 된다.어디에서 튀어나오는지 예비대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면서 독일군 진격을 막고 있었다.예전에는 포위되면 항복이 일상인 소련군이 달라지고 있었다.거세게 저항하는 데다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소련군에 구데리안은 몸서리 치게 된다.












소련군은 전략적 예비대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전투능력은 몰라도 양적으로 질을 압도하고 있었다.구데리안이 남쪽에서 분전하는 동안 독일군은 모스크바 북쪽이 상대적으로 방어진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이쪽으로 공격을 시도하게 된다.이곳은 볼가강운하와 저수지가 있는 곳이였다.여기를 넘으면 모스크바 동쪽을 확 휘감을 수 있었다.이곳 사령관 로코솝스키는 스탈린의 불호령에 공격에 나섰다가 독일에게 되치기를 당하며 운하앞까지 돌파를 허용하게 된다.
















소련군은 여기를 막기위해 비장의 카드를 만든다.제1 충격군을 만든다.공성전할 때 공성추로 충격을 가해 성문을 부순 개념을 군에다가 적용한 것이다.여기에 투입할 부대가 소총사단 1개 밖에 없었다.부족하다 느낀 소련은 태평양 함대에 있는 수병들을 차출해서 부족함을 채우게 된다.태평양 함대 수병들이 총을 들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전선에 투입된다.옷도 그대로 수병 군복을 입고 싸우게 된다.소련 해군 복은 가로로 줄무늬가 있는데 이는 프랑스 해군 영향이 컸다.이런 모양은 수병이 물에 빠졌을 때 눈에 쉽게 띈다고 해서 이런 옷을 입힌 것이다.이 옷은 그대로 계승되어 1920~30년대 해군 육전대를 만들때 대량 보급된다.이들은 운하방면에 투입되어 대활약하게 된다.1941년 11월 29일 수병이 주축이 된 충격군은 우라(만세)돌격을 통해 독일군에게 뺏겼던 운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독소전쟁 동안 수병은 거의 35만명이 육지에서 싸우게 된다.이들은 싸울수록 전투 숙련도가 올라서게 된다.모스크바 전선,스탈린그라드 전선등에서 맹활약하게 된다.함포까지 떼서 육지에서 사용하면서 독일군에게 충격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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