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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다방/6.25 전쟁

횡성전투와 쌍굴전투

by senamu 2025.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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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부전선에서도 미군은 위력정찰을 하게 된다.횡성에 중국군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대로 진군한다.미군은 홍천을 노리게 된다.산악지형이라 지형에 익숙한 한국군을 전면에 내세우게 된다.여기에 미군의 장갑차 ,포병을 지원하게 된다.펑더화이는 부대 재정비를 위해 공세를 중단했는데 느닷없이 미군이 치고 올라오자 당황하게 된다.이 시기 중국군 병력은 28만이였다.유엔군은 25만이고 한국군은 22만이였다.불리한 상황이였다.마오쩌둥은 더 큰 욕심을 내고 공세를 주문하게 된다.VIP의 압력으로 펑더화이도 뭔가 액션은 취해야 했다.

중국군은 전 전선에 걸쳐 힘을 쏟을 수 없었다.그나마 중동부 지역에 승부수를 띄우는게 낫다고 판단하게 된다.중동부 지역을 파고들어 크게 돌면 평양 때와 마찬가지로 레프트 훅으로 적을 철수 시킬수 있다고 본것이다.이런 후 협상을 하면 유리해 질 수 있었다.그럼 어디를 공략해야 하는가가 남게 된다.한셴추와 덩화가 지평리냐 홍성이냐를 두고 격론을 벌이게 된다.지평리는 행군에 유리했다.하지만 미군이 틀어막고 있었다.덩화는 미군과 가깝워서 위험하다며 거긴 나중에 하고 횡성을 먼저 치자고 제안하고 중국군은 덩화 의견을 채택한다.

한국군 8사단은 너무 멀리 왔고 부대 간격이 멀다며 알몬드에게 얘기하나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이미 포병 사거리를 벗어난 곳에 위치하게 된다.알몬드가 보기에 한국군은 아직 병아리 군대였다.중국은 겹겹히 포위망을 싸면서 한국군을 공격하게 된다.중국군은 한국군의 7배에 달하는 병력을 여기다 쏟아붓게 된다.한국군은 사단사령부까지 붕괴되고 어마무시한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횡성 안쪽으로 철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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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의 공세로 한국군과 미군은 철수를 결정하게 된다.이마저도 쉽지 않았다.길은 횡성교 하나였다.장비와 병력이 뒤엉켜 이마저도 쉽지 않게 된다.이때 구원 등판한 부대가 바로 네덜란드 대대이다.네덜란드 대대는 죽을 힘을 다해 아군 보호에 힘쓰게 된다.당시 섬강은 지금을 생각하면 안된다.보병이 건널 수 있는 수위가 아니였다.중국군은 네덜란드 대대 본부가 있는 횡성교회를 타격한다.네덜란드 대대는 끝까지 버티면서 아군이 횡성교를 무사히 다 건널 때까지 최선을 다한다.이 과정에서 네덜란드 대대장 오우덴 중령이 전사하게 된다.이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횡성에 네덜란드 참전비가 후에 세워진다.

네덜란드는 2차대전때 나치 침공을 받으면서 침략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국민들이 나서서 파병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다.네덜란드는 지상군을 파견하기로 하고 모병을 하게 된다.여기저기서 한국을 돕자며 지원병에 나선다.8사단은 궤멸적 피해를 입게 된다.8사단 연대장 권태순 중령 전사,고근홍 대령이 실종된다.대대장급 7명 중대장급 30명도 전사혹은 실종된다.부대 지휘부가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후에 이 부대는 오뚜기 부대로 거듭나게 된다.

중국군은 횡성전투를 승리하게 된다.비슷한 시기 미군은 지평리를 향해 진군하고 있었다.하지만 이곳은 돌출부였다.중국군이 양 옆에 싸고 있던 형국이였다.23연대장는 횡성전투 무렵 조심스럽게 지평리로 접근하고 있었다.중국군은 지평리를 뺏기면 안된다며 미군을 공격한다.쌍굴이라 불리는 터널에서 혈전이 벌어지게 된다.125사단은 2000여명의 사상자를 내게 되고 한개 연대를 밀지 못해 철수하게 된다.이에 반해 23연대는 200여명 정도만 잃게 된다.23연대는 그대로 지평리에 눌어앉아 방어진을 펼치게 된다.연대장 프리먼은 주변 상황이 어떻든 싸워 이길 자신이 있다며 어필하게 된다.한 때 군수뇌부는 여기를 포기하고 여수로 철수를 해 말어 주사위를 만지작 거렸다.하지만 쌍굴 전투의 승리에 군수뇌부는 고무된다.리지웨이는 이 전과를 보고 23연대 정도면 중국군 공세를 막아낼 것이라며 철수를 보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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