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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2024

2024년 02월 24일 1부

by senamu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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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다.

지금 거의 2년이 흐른 상태이다.

전시 상황이 일상이 되고 국민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대규모 병력을 모집하려하나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모병관이 거리에서 마구잡이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징집자를 색출하기도 한다.

징병 대상자 중 일부는 집에 틀어박혀 안나오기도 한다.

현재 군에 징집된 사람들을 교체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고 가족들은 시위에 나선다.

징집 피하려고 국경을 넘는 사람도 있다.

우크라이나는 여성을 징집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한 준비를 한다.

현재 전황은 우크라이나가 불리하다.

러시아는 탄약이 점점 빵빵해지고 있고 우크라이나는 탄약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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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나발니는  SNS를 통해 러시아 기업 정부를 까기 시작한다.

2011년 러시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부정이 발생하자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다.

나발디는 이 때 푸틴과 통합러시아당을 비판한다.

2013년 모스크바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2019년에는 지방선거에서 푸틴의 대항마로 급부상한다.

러시아 정부는 나발디를 출마금지 시킨다.

그러자 나발디는 집권당 낙선운동을 벌인다.

실제 효과를 보자 러시아 정부는 본격적으로 그를 탄압한다.

2020년 8월에는 독국물 테러가 나발디에게 일어난다.

독일 병원으로 이송되어 목숨은 건진다.

2021년 1월 자신은 러시아인이라며 러시아로 귀국한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된다.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진다.

어디로 끌려갔는지 알 수 없다가 2024년 2월 16일 시베리아 감옥에서 사망한다.

 

세계공통

 

 

전세계 우크라이나 난민은 630만명 정도라고 한다.

이들 중  110만 정도가 독일에 갔다고 한다.

문제는 독일이 자국민과 같은 복지혜택을 우크라이나인에게 준다는 것이다.

일부 주와 독일인들이 반감을 가진다.

일을 안해도 복지로 먹고 사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인 상당수가 독일에 머물기를 원한다는데 사회통합을 어떻게 할 지 독일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나발니 죽은 후 러시아는 추모 물결을 우려해 비밀 장례식을 강요한다.

이 죽음으로 서방이 결집하고 있다.

유럽 여기저기서 규탄 시위가 벌어진다.

나발디 부인도 나서고 있다.

덴마크는 자국 포탄을 기부하고 영국은 4천억 규모의 국방 패키지 예산을 발표한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는 깜짝 G7 회의도 연다.

지원 방안에 F16 전투기도 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는 전황을 바꿀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그 수가 적고 조종사 훈련 숙련도도 낮아 얼마나 활약할 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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