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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다방/독소전쟁

태풍 작전

by senamu 202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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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가을 시점 독일은 북부와 남부가 어느 정도 평정되었다고 보고 다시 중부 집단군을 모스크바로 향하게 한다.남부에 있는 부대는 부산 이남에서 올라와야 해서 거리가 만만치 않았다.전선도 길고 진격은 여의치 않았다.독일군은 모스크바가기전 소련군을 양익포위로 일단 잡아먹고 다시 팔을 뻗어 모스크바를 공략하는 태풍작전을 시작한다.

독일의 다음 목표가 모스크바라는 것은 소련도 알고 있었다.키예프가 떨어지면서 많은 수의 포로가 잡히면서 시간을 벌게 된다.그 사이 소련은 민간인을 대거 동원 참호를 구축하고 방어 시설을 만들게 된다.예비군도 총동원된다.18세부터 45세 남자들은 필수 인력 빼고 전부 전장으로 가게 된다.소련은 전쟁이 장기화되면 될 수록 병력이 불어나고 있었다.문제는 늘어나는 병력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였다.소련은 충성스런 엔카데베를 쪼개서 각 부대에 배치하게 된다.이들은 강압적으로 병사들을 통제하며 군 기강을 잡게 된다.

소련군은 서부전선군을 강화하는 한편 예비전선군까지 편성하며 여러겹의 방어망을 구축하게 된다.예비대는 가만히 있다가 전선이 뚫리면 투입되는 부대였다.야포 7600여문,전차 990여대를 배치 독일의 공격에 대비하게 된다.물갈이도 있었다.티모센코가 물러나고 서부전선사령관에 코네프가 임명된다.코네프는 독소전쟁의 명장이라 불리는 장군 중 한명이다.예비대는 부됸니가 맡게 된다.독일군은 겨울이 오기전에 전쟁을 끝내야 한다며 병력을 영혼까지 끌어모다 190만명을 배치한다.

태풍작전 개시일은 1941년 10월 2일이였다.구데리안은 자신은 진격 거리가 멀다며 보크에게 우린 먼저 출발하겠다고 통보하고 진격을 시작한다.구데리안은 방어가 약한 곳을 찾아 돌파를 시도하게 된다.브란스크 전선군의 예료멘코가 먼저 독일군에게 두들겨 맞고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스탈린에게 보고하지만 스탈린은 무조건 사수하라며 철수하지 말라고 압박하게 된다.스탈린의 강박에 가까운 철수 불가로 일선 지휘관들은 얼어붙으며 멘탈이 나가게 된다.구데리안의 돌파로 소련군 시선은 남쪽으로 쏠리고 중부집단군은 포병화력과 공군력을 동원 정면을 치고 들어가게 된다.3기갑집단과 4기갑집단이 양쪽으로 진격하며 소련군을 포위하려 들게 된다.전선이 무너지자 예비대가 재빨리 투입된다.하지만 너무 이른 투입으로 독일군의 먹이감이 되고 기존에 있던 부대와 같이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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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0월 3일 기가집단은 소련의 전투 지경선을 교묘히 쑤시고 들어오고 소련군은 전선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위해 무모한 공격을 감행하게 된다.서부전선군의 반격은 수포로 들어가고 코네프는 철수를 요청하나 스탈린은 다시 거부하게 된다.전선은 빠르게 무너지더니 10월 8일에 브란스크와 뱌지마 에서 어마어마한 소련군 포로가 발생하게 된다.키예프 포위전에 걸려든 대어 만큼 낚시에 성공하게 된다.

스탈린은 이러다 큰일 나겠다며 주코프를 다시 부른다.레닌그라드가 포위는 되었지만 함락은 되지 않았다.그 공을 높게 사 모스크바 전선까지 온다.주코프는 스탈린에게 전 전선이 무너지니 철수를 건의하고 스탈린은 주코프 말을 듣고 한 수 접게 된다.주코프는 10월 12일 전군에 위치를 사수할 생각을 버리고 돌파해서 철수하라는 지시를 내리게 된다.주코프는 모자이스크 방어선을 구축하고 독일군과 일전을 준비한다.소련군은 사상자가 많아 신병이 투입되고 이들은 경험이 없으니 쉽게 무너지고 다시 신병을 투입하고 또 얻어 터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주코프는 이 악순환을 끊고 병사들을 추수리고 전선을 강화시키고 있었다.

독일군에 불운이 찾아온다.포위망을 형성했으니 그대로 진격 모스크바로 가면 좋겠지만 여러 요인이 발목을 잡게 된다.10월 6일 저녁에 비가 내리더니 이게 눈으로 변하고 다음날 땅이 엉망이 된 것이다.기갑이 앞으로 가기 어렵게 된다.게다가 포위망에 갖힌 소련군은 산발적 저항을 하고 있었다.예전에는 갖히면 손들고 나왔는데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게 된다.포위망에 갖힌 소련군을 소탕하기 위해 독일군의 많은 사단이 투입된다.독일이 승리는 하지만 조금씩 수렁에 빠지고 있었다.그리고 초반에 간헐적으로 독일군에게 강펀치를 날렸던 T-34와 KV 전차도 독일군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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