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탱과 베강은 독일에게 항복하기로 결심한다.페탱은 좌파 정권이 독일 침공 문제를 대응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막판에 가서 집안 이 풍지박살나게 생겼으니 이제와서 자기들에게 정권을 넘렸다며 분개한다.프랑스와 독일은 이전부터 옥신각신하면서 승전과 패전을 반복한 나라였다.페탱은 지금은 졌지만 훗날에는 다시 자기들이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머리를 조아리는게 나은 판단이라 생각한다.일찍이 클라우제비츠는 말했다.상대방을 가장 빠르게 굴복시키는 방법은 적의 군대를 없애면 된다고 했다.그 예시가 프랑스였다.군대가 무너져 더 이상 저항할 의지가 상실되게 된다.







프랑스 지배계층 사이에서는 위기감도 돌았다.게릴라전을 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무기를 주는 것도 위험했다.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로 대중에게 무기를 주는 순간 칼 끝은 지배층으로 향할 수도 있었다.1차대전 경험도 무시못했다.그 참화를 또 되풀이했다가는 집안이 온전히 남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프랑스는 병력을 동원하면서 식민지 병사들도 많이 조달했다.이들 피해도 적지 않았다.이들도 보존해야 해외식민지도 유지하면서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독일이 항복 조건을 걸면서 정권은 유지하게 해준다고 하니 지배층은 희망회로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보불전쟁 당시 독일은 승리 퍼레이드를 파리에서 했다.이번에도 거한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다.히틀러가 프랑스 침공했을 때 많은 국민들이 에이 설마하고 이랬는데 승전보가 전해지자 모든 독일인들이 열광하게 된다.히틀러는 파리로 달려가 승리에 도취되게 된다.나치 선전부는 히틀러의 모든 것을 기록하며 이거를 선전에 대대적으로 이용하게 된다.히틀러는 미술학도였다.에펠탑보다 오페라 가르니에를 더 가고 싶어한다.파리 방문동안 여기를 방문하며 매우 기뻐한다.






히틀러는 쇼맨십의 귀재였다.항복 문서 작성을 역사적인 곳으로 하게 된다.1차대전 종전 협상을 콩피에뉴 숲 열차에서 했는데 이거에 대한 치욕을 갚아주마 하며 여기를 항복 문서를 접수하는 곳으로 낙점하게 된다.당시 사용했던 열차가 박물관에 있었는데 이거를 꺼내와 콩피에뉴 숲으로 가져온 다음 항복 조인식을 열게 된다.이 장면을 모두 촬영 독일 국민에게 보여주고 국민들은 나치에 열광하게 된다.















독일은 알토란같은 프랑스 영토를 모두 차지해 버린다.프랑스는 수도를 온천 휴양지 비시로 수도를 옮기게 된다.명목상으로 거기서 그 땅을 통치하라 했으나 독일은 사사건건 프랑스 내정에 간섭하게 된다.프랑스군은 해체되고 강제 노역에 동원되게 된다.프랑스 차량은 싹싹 긁어 다 가져가고 내복도 가져간다.당시 프랑스 내복 품질이 매우 뛰어났다고 전해진다.해군도 내놓으라고 한다.프랑스 해군 장관이 극렬히 반대해 명맥만 유지시키고 일절의 활동을 금지시킨다.독일은 프랑스를 경제적으로 굴복시키게 하기 위해 독일 마르크화 가치를 엄청 높인다.값싸게 프랑스 식민지와 프랑스 재화를 사들이게 된다.프랑스 국민과 독일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도 시작한다.각 격전지 마다 독일군이 열병식을 개최 프랑스인들에게 너희는 우리 아래라는 위엄을 보이게 된다.반신반의하던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 잘 한다며 지지를 보내게 된다.





프랑스에게 더 큰 모욕이 기다리고 있었다.히틀러가 무솔리니에게도 무릎을 꿇으라고 요구한 것이다.이탈리아와의 전투에 지지도 않았는데 땅을 떼주게 된다.이런 일련의 과정을 예의 주시하는 사람이 있었다.스탈린이였다.스탈린은 짱구를 굴리고 있었다.독일과 프랑스가 치고 박고 싸우면 두 나라 힘이 빠질 것이고 그 때 소련이 도모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프랑스가 이리 빨리 함락될 줄 몰랐던 것이다.흐루쇼프 증언에 따르면 파리가 함락됬다는 소식을 스탈린이 듣더니 쌍욕을 했다고 한다.스탈린은 프랑스가 자빠진 거를 보고 반면교사 삼아야 했지만 이 기회를 놓친다.프랑스가 닭나라 군대라 그런거고 우리 소련군은 다를 것이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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