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이 계속 치고 들어오자 프랑스 정부는 패닉에 빠진다.처칠은 5월 10일 총리로 임명되고 그 달 16일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게 된다.파리에서 프랑스 최고 사령관을 만난다.가믈랭은 우리는 문제 없다며 얘기하고 있었지만 처칠은 분위기에 싸함을 느끼게 된다.외교부 건물에서는 중요 문서들을 불태우고 있었다.처칠은 개탄하면서 이날의 기록을 회고록에 남기게 된다.









프랑스 드골이 구원 투수로 나서게 된다.드골은 후에 망명 정부를 이끈 사람으로도 유명하지만 군인으로서의 명성도 대단했다.1차대전 많은 무훈을 세운 백전노장이였다.일찍부터 기동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다.드골은 강력한 기갑전력 10만 양병설을 주장하기도 한다.독일이 어느 곳으로 침공하더라도 기갑으로 이를 막는다는 구상을 가졌으나 이는 먹히지 않게 된다.결국 전쟁이 터져 4기갑사단장을 맡게 되고 몽코르네에서 독일 기갑 부대에 맞써게 된다.성과가 있었으나 슈투카의 폭격과 독일 기갑 부대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게 된다.












프랑스와 영국은 반격작전을 준비한다.독일 공군의 줄기찬 폭격으로 이 합동 작전은 무산되고 영국군 단독으로 독일을 치기로 한다.영국은 독일 7기갑사단을 노리게 된다.7기갑사단장은 롬멜이였다.롬멜은 원래 보병 장교였고 히틀러 경보부대 지휘관도 맡았던 사람이였다.전쟁이 터지자 나도 좀 나가서 활약하게 해달라고 해서 프랑스 전선으로 나온 장군이다.독일은 영국의 마틸다 전차를 보고 기겁한다.수는 적었지만 떡장갑으로 독일 전차가 밀렸다.야전 방공포를 불러와서 이걸 마틸다 전차에 대고 쏘자 효과를 보게 된다.이 반격은 미약했지만 독일군에게 경각심을 주게 된다.전선을 점검해보니 부대 사이가 벌어져 있었다.예상보다 적 전차가 강한 것도 문제였다.그리고 일이 너무 잘풀렸다.혹시 덫이 있는거 아니냐며 우려 섞인 시선이 나오게 된다.뭔가 적진 깊숙히 들어가는데 불안이 밀려온 것이다.독일 장군들은 페이스 조절을 하기 시작한다.












독일 우려와 달리 연합군은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었다.A집단군과 B집단군이 포위망을 거의 완성한 것이다.영국의 선택은 두가지였다.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거나 배타고 도망가는 것이였다.영국은 후자를 선택하고 모든 병력이 본국에 돌아갈 때 까지 버티기위한 방어망을 짜게 된다.2차대전 최대 미스터리가 발생한다.히틀러가 1940년 5월24일 전군에게 정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여기에 대해는 아직 뚜렷히 나온 이유는 없다.전통적으로는 독일군이 너무 오버 스펙해서 달려온게 있었고 됭케르크 앞이 수렁이라서 전차 진격이 용이하지 않았다는 점 굳이 육군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공군이 밀 수 있는것이 이유로 거론된다.또한 여기에 영국군을 다 몰살하면 영국이 더 극렬히 저항할 수 있다는 우려등이다.최근에 거론된 설에 의하면 히틀러의 장군 길들이기라고 한다.장군들이 너무 공을 올리면 자기한테 기어오를 것을 염려한 것이다.한 번쯤 채찍을 내려 자신의 위엄을 보일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1940년 5월 24일 부대간 거리도 벌어지고 길목마다 수비대를 남겨 두어야 하니 공격할 수 있는 부대는 제한적이였다.독일이 진격할 때 매스 암페타민을 복용해서 각성된 상태를 유지했다는 기록도 있다.군의관이 모니터링하다가 각성상태가 도를 넘으면 쉬게 하는 지침이 있었다.연합군은 독일의 진격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수문을 열어 땅을 못쓰게 만들어 버린다.명령이 아니더라도 물 빠질때까지 진격은 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3일의 정지후 독일군은 다시 진격 벨기에가 함락된다.1940년 5월 26일 영국군은 뒹케르크에서 철수 작전을 실시하게 된다.








영국은 군함 뿐 아니라 자국에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배를 동원 영국군을 탈출 시키게 된다.28일 까지 1만여명 철수에 성공한다.29일에 이르러서는 무려 4만 7천여명이 도버 해협을 건너게 된다.31일까지 7만명이 영국으로 철수한다.하늘도 영국편이였다.원래 도버 해협은 풍랑이 거세기로 유명한 지역이다.기적적으로 바다가 잔잔했고 날씨가 흐렸다.흐린 날씨 탓에 독일 공군은 폭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다.6월4일 까지 영국군 24만 프랑스군 12만이 독일의 포위망을 피해 영국으로 건너가게 된다.




영국군은 병력을 보존한 탓에 반격을 꿈꿀 수 있게 된다.프랑스는 됭케르크 철수를 돕기 위해 처절하게 싸운다.영국입장에서는 남의 땅이지만 프랑스는 지켜야할 조국이였다.프랑스 입장은 미묘했다.철수한 영국군이 환희에 차서 무슨 축제라도 벌어진양 기뻐한 것이다.영국과 프랑스는 입장차이가 생기고 동맹에 금이 가게 된다.영국의 처칠은 프랑스에게 마지노선도 아직 건재하고 싸울 수 있는 부대도 있다며 화이팅을 외치며 태평한 소리를 하게 된다.프랑스는 이제 홀로 독일과 맞써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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