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는 지금/2024

2024년 01월 20일 2부

by senamu 2024. 2. 29.
728x90
반응형

 

프랑스

 

 

올해 하반기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프랑스 경찰이 시위에 나서고 있다.

경찰 수도 충원해주고 여름휴가 보장 및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는 작년에 연금개혁및 인종차별 반대등 여러 시위에 몸살을 앓았다.

더불어 경찰도 시위막느라 매우 지쳐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체류조건을 증빙못한 이민자는 노동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민자들이 이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올림픽 동안에는 버스나 택시 같은 정부가 인정한 교통수단만 시내에 진입하게 할 예정이다.

그러자 우버같은 운전자들이 영업하게 해달라고 고속도로에서 시위한다.

시위방법도 기가 막히다. 고속도로를 서행해서 다른 차들의 진로를 막는다.

프랑스 정부는 노숙자도 강제 이주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올림픽 때가 생각난다.

부키니스트 라고 강변 서점도 있는데 이들도 올림픽동안 철거해야 한다.

프랑스 올림픽 치루기위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핀란드

 

 

핀란드는 NATO에  가입한 후 러시아와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러시아는 부인하고 있지만 난민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

이를 하이브리드 공격이라고 하는데 난민이 많아지면 상대국이 혼란해진다.

핀란드는 러시아와 국경이 길다.

국민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이런 움직임은 가속화 되고 있다.

728x90

 

 

미국

 

 

북미지역에는 북극한파가 찾아와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졌다.

교통이 마비되고 피해가 속출한다.

이 한파로 미전역에서 최소 59명 정도가 사망한다.

일부 지역은 생필품 사재기가 발생한다.

이번 추위는 투표에도 영향을 주었다.

아이오와 주에서 트럼프는 경선에서 압승한다.

한파를 뚫고 투표를 하는 강성지지자가 많은 덕분이다.

이 한파의 원인으로 꼽는 것이 약화된 제트기류라는 분석이 있다.

제트기류가 북극의 찬공기를 둘러싸고 밑으로 못내려오게 하는데 이게 약해져

찬 공기가 북미지역까지 내려온 것이다.

이제 기후변화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영국

 

 

영국 근위병의 모자가 요즈음 문제다.

이 모자를 만들려면 흑곰이 많이 죽어야 한다.

동물애호단체는 인조모피를 쓰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문제가 되는 것이 곰사냥이 너무 잔인하고 값도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이후에 근위병 털모자가 도입됬는데

이 전통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이 영국 국방부 입장이다.

게다가 캐나다 곰 개체수를 조절하는 효과도 있다고 주장한다.

 

728x90

'세계는 지금 >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01월 27일 2부  (0) 2024.03.01
2024년 01월 27일 1부  (0) 2024.03.01
2024년 01월 20일 1부  (0) 2024.02.29
2024년 01월 13일  (0) 2024.02.29
2024년 01월 06일 2부  (0)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