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과학/코스모스11 은하수에 서서 1548년 이탈리아에서 조르다노 브루노라는 사람이 태어난다.그는 당시 사람들과 다르게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다.우주는 무한하다. 태양은 무한한 우주에 하나의 항성이다. 밤하늘의 별들도 태양과 같은 항성이다. 위와 같은 주장을 하다가 신을 거슬렀다는 이유로 종교재판에 회부된다.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다가 로마에서 화형에 처해진다. [말뚝에 묶여 있는 나보다 나를 묶고 불을 붙이려 하는 당신들이 더 공포에 떨고 있다] 라는 발언을 하고 죽는다.아마 이 사람이 우주가 무한함을 주장한 첫번째 사람일 것이다. 이 무한한 우주에 우리 지구의 위치는 어디게?지구는 태양계에 속해 있고 그 태양계는 은하계에 속해 있다. 지구는 은하계 중심으로부터 약 3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우리.. 2024. 2. 29. 이전 1 2 다음 728x90